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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 경찰이 검산동 이·통장 회의에 참석하여 마을 이장, 통장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제경찰서(서장 박승준) 신풍지구대는 어제 검산동 이장, 통장 회의에 참석하여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구대장(경감 정봉조)는 온동네 한바퀴 마을 순찰을 하며 매주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그래도 간간이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하여 설명하고 실제 범죄 수법과 대처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이·통장을 대상으로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전화 ▲자녀나 지인을 사칭해 돈을 요구하는 수법, ▲대출을 미끼로 개인정보와 돈을 요구하는 금융사기 등 주요 범죄 유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를 받을 경우 즉시 전화를 끊고 가족이나 지인에게 먼저 확인하거나 11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통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현혹되기 쉬운 내용들을 경찰관이 직접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해주니 훨씬 이해가 잘 된다”라며 “나도 헷갈릴 뻔 했는데 오늘 교육을 듣고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신풍지구대장(대장 정봉조)은 “보이스피싱 예방홍보는 매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순간 방심에 현혹될 수 있으니 어르신들 상대는 더욱 세밀하게 자주 예방교육을 해야하고, 앞으로도 이런 예방교육 활동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속적으로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