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간이구조구급함 점검으로 봄철 안전 지킨다
지난해 산악구조 23건... 사고부상 44% 차지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9일
군산소방서는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에 대비해 간이구조구급함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과 등산 인구가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산악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2025년 군산시에서 발생한 산악구조 건수는 총 23건으로, 이 가운데 사고로 인한 부상이 4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에 따라 산악 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간이구조구급함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점검은 청암산 등 8개소에 설치된 간이구조구급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내용은 ▲의약품 유통기한 확인 및 교체 ▲잠금장치 이상 유무 확인 ▲구급함 훼손 여부 및 관리상태 전반 점검 등이다.
군산소방서장 김현철은“봄철에는 산을 찾는 시민이 급증하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함께 높아진다”며 “등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통해 몸을 풀고, 기상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