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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장관, “건설현장 안전·품질,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 없다”

- 4일 세종 아파트 건설현장 찾아 자재수급·시공품질, 현장안전 점검
-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 부실시공 방지와 철저한 안전관리 당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04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5월 4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자재 수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중동전쟁 여파로 원자재상승이 상승하고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건설현장의 부실시공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장관은 불량자재 사용여부와 시공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공사기간 준수를 이유로 안전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김 장관은 자재 수급 상황과 공정 계획 등을 점검한 후, “중동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공급망 위기는 건설업계 전반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운영 중인 「건설현장 비상경제TF(단장: 1차관, 4.3~)」 를 통해 주요 건설자재의 원활한 수급을 더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김 장관은 “특히 자재 수급이 어렵다는 이유로 규격 미달 제품을 사용하거나 시공 절차를 건너뛰는 등의 부실시공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안전 및 품질 확보는 건설산업의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임을 거듭 강조하였다.
현재 국토부는 소규모 현장을 포함한 전국 3만개 건설현장 대상 저인망식 현장점검, 공사관계자 대상 교육·컨설팅 등 관계기관과 함께 입체적인 건설현장 안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국토부(5개 지방국토관리청)는 5월 중 국토안전관리원·한국토지주택공사 등 6개 공공기관과 함께 전국 건설현장의 안전·품질관리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불량자재 사용, 안전관리계획 미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현장을 포함한 모든 건설업 관계자는 ‘내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라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국토부도 건설업계와 원팀이 되어 건설자재의 원활한 수급과 현장 안전확보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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