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가예산 7조 328억 확보, 역점사업 추진 청신호
-새만금 예산 1조원 돌파... SOC조기 구축 등 내부개발 가속화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9일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2019년도 국가 예산안이 통과됐다. 전체 예산 규모는 469조 6천억원이며 이 중 전북도는 7조 328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처럼 전북도가 사상 최초로 국가예산 7조원 시대의 문을 열면서 전북대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전북 대도약 기틀 마련한 만큼 ▲ 경제 체질개선 및 융복합 미래신산업 육성 ▲ 아시아스마트농생명 밸리 본격 추진을 통한 농생명 수도로 도약 ▲ 문화 ICT 콘텐츠 등 다양한 여행체험 산업 육성 ▲ 속도감 있는 새만금 내부개발 ▲ 도민의 환경권 보장과 포용적 복지 실현 등에 박차를 기할 수 있게 됐다. 특히 1991년 첫 삽을 뜬 이후 27년 만에 새만금 예산 1조원 돌파로 SOC 조기 구축을 통해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 잼버리 성공개최 견인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도 새만금 예산은 전년보다 무려 8,947억원(25%)이 증가한 1조1,186억원이다. 새만금사업 예산은 2016년 6,409억원‧2017년 7,151억원‧2018년 8,947억원 등으로 연간 예산이 1조원을 상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예산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 4,035억원 ▲ 새만금 방수제 및 농업용지 조성 1,700억원 ▲ 새만금 제2단계 수질개선사업 1,098억원 ▲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 1,517억원 ▲ 새만금 동서도로 건설 530억원 ▲ 새만금 수목원 조성 19억원 등으로 압축된다. 아울러 정부설득이 마지막까지도 어려워 반영이 불확실했지만 도‧정치권‧14개 지자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국회단계에서 대부분 반영 증액돼 전북 발전을 견인할 역점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회단계에서 증액된 사업은 ▲ 새만금산업단지 임대용지 확보 ▲ 스마트융복합멀티플렉스 조성 ▲ 광역해양레저체험복합 인계~쌍치(밤재터널)) 국도 21호 개량 ▲ 전북권 대기오염집중측정소 설치 ▲ 사회적경제혁신타운조성 ▲ 전북 중소기업 연수원 건립 ▲ 새만금 가력선착장 확장 등이다. 이 밖에도 전북도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삼락농정 농생명‧융복합 미래신산업‧여행체험 1번지 등 성장 동력 사업을 통해 전북발전의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3대 핵심시책 1조9,323억원이 국가예산으로 반영됐다. 또한 지역간 접근성 향상 및 입체적 물류망 구축을 위한 도로‧철도 등 SOC 확충에 9,544억원이 확보됐고 기후변화 대응 환경구축과 재해예방을 비롯 안전 전북실현‧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등 사업비로 3조275억원을 확보했다. 끝으로 도내 14개 지자체와 유기적인 공조체계 활동을 밑거름으로 지역특화 핵심 사업 대다수 예산이 삭감되거나 미 반영되지 않고 원안대로 국회 문턱을 통과해 전북이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송하진 지사는 “확보한 국가예산은 전북발전과 도민을 위해 신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이번 예산에서 아쉬웠고 부족했던 부분은 반면교사로 삼아 2020년 국가예산 확보에는 더 알찬 성과를 안겨드리겠다”고 밝혔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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