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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도, 설 명절 대비 위생·안전 관리 집중

오늘부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성수식품 위생점검 등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3일
전북도가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전북도는 먼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생활과 직결된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도는 설 명절 분위기와 유동인구 급증으로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과 노후화된 건물 등 99개소에 대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 동안 안전점검을 벌인다.
이 기간 도­시‧군 재난·시설관리 부서, 소방, 안전관리 자문단, 유관기관 등이 포함된 민·관합동 안전관리점검반이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개별법에 따른 시설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재난 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운수시설 및 전통시장 등 99개소이고 특히 이들 중 이용객이 많거나 노후된 16개소에 대해서는 도에서 표본점검을 통해 안전점검 및 관리실태 등을 재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나타난 문제점은 현지시정과 보수·개선 및 조치명령 등 행정조치를 통해 위험요소를 개선하고, 개선여부를 끝까지 확인할 방침이다.
전북도는 또한 부정축산물에 대한 특별단속에도 나선다.
도는 1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주간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부정축산물 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도축장,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및 식육판매업소, 식용란수집판매업소 등 축산물판매업소로 ▲한우고기 DNA 검사 ▲유통기한이 지난 선물세트 재포장 행위 ▲냉동고기를 해동 냉장고기 둔갑 판매 행위 ▲식육운반차량 바닥에 식육을 적재해 운반하는 행위 ▲달걀껍데기 표시기준 위반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점검에도 박차를 가한다.
도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성수식품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식품 공급 및 식중독발생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실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전북도와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 5개반 15명이 도내 식품제조 가공업소 및 판매업소 등 총 117개소에 대해 교차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 영업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사용원료 및 보관관리(냉동·냉장 등)의 적절성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원료 보관 사용 및 판매 여부유통기한 경과 제품 원료 보관 사용 및 판매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의 건강검진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허위·과대·비방 등의 표시·광고 여부 등이다.
이밖에도 도내에서 유통‧ 판매되는 제수용품, 농산물, 수산물 등 명절 성수식품을 수거,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농약 및 유해물질 함유 여부 검사를 의뢰해 안전한 먹거리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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