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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도민이 행복한 안전전북 만들기 총력

-재난‧재해예방 관련 예산 2,169억원 집중 투입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31일
전북도가 도민이 행복한 안전전북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민안전실(실장 강승구)은 올해 안전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관련 예산 2,169억 원을 투입 재난‧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재해예방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보다 328억원이 증액된 1,696억 원을 투입해 167개 지구를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유형별로는 ▲재해위험지구 22개지구에 479억원을 투입해 정비해 나서는 것을 비롯해 ▲우수저류시설 2개지구(204억원) ▲ 급경사지 정비 17개지구(190억원) ▲ 재해위험저수지 28개지구(61억원) ▲ 소하천 정비 55개지구(717억원)에 대해 각각 예방 사업을 추진해 가기로 했다.
또한 재해위험저수지 안전진단, 시설물 정비 및 소규모 위험시설 등 45억원을 투입 43개 지구를 체계적해 정비하여 사고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
특히 도는 2개 반 5명으로 구성된 재해예방사업 사전 컨설팅단을 구성해 41개 신규지구에 대해서는 설계추진 방향, 친환경적인 공법 등 지구별 맞춤 컨설팅을 실시해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예산절감의 효과도 거두고 있다.
공공과 민간의 안전관리대상 시설과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등을 대상으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도내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점검대상은 시설 주관 부처가 위험시설 전수조사 등을 거쳐 선정하며, 특히 ▲부처가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 ▲최근 사고발생 시설 및 국민 관심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은 점검대상에 반드시 포함시킬 예정이다.
또한 모든 점검은 중앙-지방, 기관-부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되며, 점검실명제를 확대해 점검결과에 대한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국가안전대진단 외에도 시기·계절·사회적 이슈별 안전점검을 연중 실시하는 한편 안전점검 민관합동 기동반을 구성하여 안전관리 의무이행사항 실태점검과 재난취약 공공시설에 대한 정밀점검 등에 23억원을 들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2022년까지 자살예방,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3대 분야 사망자를 점진적으로 50%까지 줄여나가는 일명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 자살예방을 위해 농약보관함 보급, 자살유해정보 차단, 우울증 선별검사 등 10개 분야 21개 과제 ▲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보행자 취약구간 정비, 생활권 주요도로 안전시설 확충 등 5개 분야 31개 과제 ▲ 산재예방에는 건설 발주공사에 대한 추락사고 예방관리 등 5개분야 31개 과제를 각각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공공시설물 내진 보강을 위해 도내 취약지역 98개 지역에 155억원을 투입해 내진 성능평가 및 보강 사업을 추진 내진보강 확보율을 48.5%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지진발생 즉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음성통보시스템 201개소, 지진 대피훈련도 각각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안전감찰 조직을 신설해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1팀 3명으로 구성,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대한 안전분야 종합감찰 시행은 물론 기상이변, 사회적인 이슈요인에 대한 기획감찰, 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시설물 등에 대해 안전순찰을 실시키로 했다.
안전무시관행 근절 100일 도민안전실천운동 등을 추진하여 성숙한 안전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 도민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생활안전교육을 올해도 4천200명을 대상으로 계속 실시하고 안전한국훈련 및 재난유형별 훈련 등을 통해 도민들의 재난대처 능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안전은 절대 양보해서도 안되고 소홀히 할 수 없는 과제”라며 “기해년 새해는 도민안전, 도민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재난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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