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카본로드 사업으로 경제 성장 노린다
독일·일본·캐나다 등 해외기업·연구기관과 국제공동연구 도내 탄소융복합기업 해외시장 개척활동 확대 적극 나서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0일
전북도가 2019년 탄소산업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사업(이하 카본로드 사업)을 기업지원, 시장개척,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두고 추진한다. 카본로드사업은 선진 연구기관과의 국제공동연구 등으로 세계시장에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하여 도내 탄소기업 생산제품의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북도는 올해에도 도내 수요기업들의 기술개발과 제품상용화를 위하여 독일, 일본, 캐나다 등 해외 기업, 연구기관과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먼저 독일 MAI카본클러스터 회원기업(SGL 등)과 국내 기업(LG 등) 및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재활용 탄소섬유를 이용한 자동차 부품개발 국제공동연구를 시작한다. 3월에는 일본 신슈대학교와 산화그래핀 소재 상용화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5월부터는 캐나다의 퀸즈대와 항공기 시트 부품 경량화 기술 개발을 시작한다. 특히 10월에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탄소융복합 기술 공유와 확산을 위해 탄소기업의 전국조직인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과 손잡고 Tech-Day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국제공동연구는 수요기업으로 참여하는 도내 탄소기업들에게 해외시장에서의 상용화 기술경쟁력 확보와 매출증대를 위한 귀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내 탄소융복합기업의 해외시장 개척활동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기존 미국과 유럽 중심에서 아시아 국가까지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3월에는 프랑스 JEC WORLD 전시회에 참가해 도내 탄소융복합 제품 전시 및 일본과 태국의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등을 통한 시장개척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7월에는 태국 국제플라스틱 포럼, 9월에는 중국 상해복합재료 산업박람회, 11월에는 일본 동경첨단소재 전시회 등에 참가해 도내 기업들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JEC Asia 전시회에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 회원기업인 국내 탄소융복합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을 가지고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임노욱 도 탄소융복합과장은 “카본로드 사업을 통해 전북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시장개척 및 일자리 창출 등 전북 경제 혁신성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탄소융복합산업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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