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장 2곳, 팔도장터 관광열차 대상 선정
부안상설시장과 고창전통시장 등 2곳… 연간 3만여 명 이용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4일
도내 시장 2곳이 팔도장터 관광열차 대상 시장으로 선정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국 15개 시장을 선정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 대상시장 공모(중기부)에서 도내 부안상설시장과 고창전통시장 등 2곳이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코레일이 연계해 진행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전국의 명소인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해 운영하는 전용열차로 연간 3만여명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관광상품이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3월부터 11월까지 65회 정도 정기적으로 운행되며 열차내에는 전통시장 특산품, 먹거리와 해당지역 관광명소 등을 전시 홍보하는 종합 관광정보가 제공된다. 비수기(7~8월)와 평일 등 전용열차 운영이 어려운 기간에는 ITX·KTX의 일부 칸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는 열차가 도착하면 장터체험, 이벤트와 특판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는 등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저렴한 열차운임(연계버스, 관광지입장료, 문화광광해설사 포함 1만5,000원)과 온누리상품권 5,000원이 지원되며, 전통시장내 구매금액의 30% 소득공제까지 받을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김미정 도 일자리정책관은 “기차여행과 연계해 전통시장 관광객 몰이 효과가 기대된다”며 “해당 전통시장에 시장매니저와 장보기도우미 등을 지원해 팔도장터 관광열차의 고객편의도 증진시키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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