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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전북도청 파견근무 중앙부처 공직자, 정읍 문화·관광 체험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쌍화차 골목, 국립전북기상과학관 등 체험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8일
ⓒ e-전라매일
정읍시가 ‘2019~2020 정읍 방문의 해’를 맞아 정읍 알리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전북도청에 파견 근무 중인 외교부 등 9개의 중앙부처 공직자 10여명을 초청, 정읍의 문화유적지와 국책기관 등의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읍의 역사와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방문을 시작으로 정읍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국립전북기상과학관과 첨단방사선연구소 시찰로 진행됐다.

황토현에 위치한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을 찾은 참여자들은 혁명의 시작과 전개과정 등의 해설을 듣고 동학혁명의 의의와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여자들은 1980년대부터 자생적으로 형성되어 정읍을 대표하는 음식특화거리로 자리 잡은 쌍화차 전통찻집 골목을 찾아 정읍의 맛도 음미했다.

오후에는 정읍시의 잠재력과 현 주소를 보여주는 주요시설 등을 견학했다.
2017년에 정식 개관한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을 찾은 참여자들은 천체 투영실과 천체 관측실, 체험 전시실 등을 관람하며 천문과 기상을 체험했다. 이어 2006년 개원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소의 주요 연구성과와 운영, 비전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질의 답변 시간도 가졌다.

유진섭 시장은 “전통문화와 첨단과학이 어우러진 정읍은 참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참 많지만 오늘 다 보여 줄 수 없어 아쉽다”며 “다음 방문 때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찾아 정읍의 맛과 멋을 찾아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 박노완 국제관계대사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있는 정읍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중앙부처에서도‘2019~20 정읍방문의 해’를 적극 알리고 전북발전과 정읍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읍방문은 김요안 전북기상서비스대표와 중앙부처 직원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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