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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도 청원 해외연수 대폭 개선

올해 벤치마킹 연수팀 25개팀 100명 선정… 내실·사후관리 강화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7일
전북도 청원의 해외연수가 대폭 개선된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구성 운영하는 청원 글로벌 벤치마킹 심사위원회를 개최, 올해 벤치마킹 연수팀 25개팀 100명(정책과제 12팀 48명, 자율과제 13팀 52명)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위원장 대외협력국장)는 외부인사 3명, 공무원 노조 추천 인사 등 총 6명으로 구성,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글로벌 벤치마킹 연수는 도정을 이끌어가는 공무원들이 분야별로 해외 선진사례 등을 견학 체험하여 도정에 연계 활용하고, 국제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 제고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매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연수대상자는 실무 공무원과 해외 연수 미경험자의 참여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 동안 외유성 논란과 부실한 보고서 등으로 종종 언론 등에서 지적된 사항을 감안해 올해는 내실있는 연수 추진을 위해 방문국가 제한과 관련 기관 사업현장 방문 의무화는 물론 추진결과 이행상황 점검과 정책제안서 제출 도정에 연계 활용토록 사후관리를 중점 강화했다.
다만 도비 일정금액 지원 외에 자비 부담을 하여 진행하는 자율 연수인 만큼 국외 연수과제에 적합한 기본활동 요건을 충족하면 그 이외의 활동은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여 알차고 풍부한 현지체험 연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강오 도 대외협력국장은 “앞으로 글로벌 벤치마킹 연수는‘ 전의 자유로운 단순한 해외연수에서 탈피해 업무 발굴과 자기계발을 위한 연수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특히 경제산업, 농업, 관광, 문화, 선진 시민의식 등 다양한 해외 선진사례를 도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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