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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설

농업용 면세유류공급 관리 중요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7일
농업인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농협은 농업인들에게 농기계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유류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 실제로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면세유를 부정공급 돼 문제가 된 적도 있어 사전사후관리가 필요하다. 농협은 농업인들에게 원활한 공급과 부정공급은 없는지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
이와 관련 전북농협은 27일 지역본부에서 농·축협 및 시·군지부 면세유류 담당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공급 업무교육을 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의 ‘면세유 사후관리’를 시작으로 한국석유관리원의 석유사업법 개정 내용 및 유권해석 사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어 농협 에너지사업부에서는 ‘면세유 공급 실무’에 대해 교육했다.
지난해 전북농협은 9만6854㎘ 762억원 어치의 면세유류를 공급했다. 이를 통해 농민들에게 121억원의 면세 혜택을 줌으로써 농업 생산비를 절감을 통해 그만큼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공급량과 혜택이 적지 않다. 그런데 실무자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면세유를 규정대로 운용하지 않고 부정한 방법으로 공급한다면 문제가 적지 않다. 담당자들의 실무능력과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 이 때문에 이날 교육은 담당자 업무교육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으로 원활한 영농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에 주력했다.
원활한 농업용 면세유 공급은 영농 편익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부분이 크다. 따라서 철저한 제반 규정과 법규를 숙지하고 준수해야 한다. 규정에 따라 적기에 공급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특히 면세유가 타 용도로 공급돼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상시 관리를 통해 제때, 제대로 공급되는 지, 잘못된 공급은 없는지 철저한 관리에 나서야 할 것이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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