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화재 전년대비 21% ↑
재산피해액 58억 9309만원·5명 사망자 발생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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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전북지역에서 전년대비 화재에 따른 재산피해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1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1월1일~3월30일)의 화재 발생이 701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7.7건의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화재에 따른 재산피해도 속출했다. 재산피해액은 58억9309만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특히 안타깝게 화재로 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문제는 올해 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당장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화재 증가 추세는 뚜렷했다. 전년 화재 발생은 579건이다. 올해 화재 발생이 122건(21%) 늘어난 상태다.
화재 발생이 늘면서 재산피해도 크게 증가했다. 전년 재산피해는 26억1452만원이다. 올해는 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32억7857억원으로 늘어난 상태다.
다행인 점은 인명피해가 줄었다는 점이다. 전년과 비교해 올해 인명피해는 사망 2명, 부상 1명이 각각 줄었다.
이에 대해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과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과정에서의 화재발생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화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전기에 따른 화재나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실화로 인한 화재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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