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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설

지역현안 해결 정치권과 공조 중요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31일
전북은 시급한 현안들이 많다. 전북도만의 힘으론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다. 정부와 국회 등을 상대로 해결해야 할 일이다. 지역현안은 전북도만의 문제가 아니며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의 일이기도 하다. 정부와 각 부처 등과 밀접성이 높은 정치권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예산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전북도의 내년 예산은 전북의 1년 농사다. 때로는 몇 년 농사의 기틀이다. 우선 전북도가 정부의 정책방향에 걸 맞는 대형사업을 발굴하고 정부나 정부부처, 국회가 납득할 타당성과 합리성, 시급성 등 논리개발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상대가 공감해야 협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정치권과의 공조체계가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가 정치권과 공조체계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도는 지난 20일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고, 28일에는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2020년 국가예산 확보 등 도정현안해결에 협조를 구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주력산업 체질개선과 융복합 미래신산업, 삼락농정․농생명, 새만금 등 내년도 국가예산확보 및 금융중심지 지정 등 도정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전북사업을 위해 필요한 법률 제·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와 국토부에서 수립 중인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제 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계획에 전주~대구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확장사업 등 전북의 중점 SOC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키로 했다고 한다.
도·정 공조는 처음부터 긴밀해야 한다. 도의 일이라며 정치인들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뒤에야 움직이는 것은 효과가 없다. 있다 해도 미약하다. 처음부터 머리를 맞대고 같이 움직여야 한다. 지역의 일이니까.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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