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신호등 노란색으로 전면교체
- 2,200개소 노란신호등 교체예산 8.8억원 추경 확보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2일
전라북도가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신호등을 전면교체 하는 등 어린이들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전북도는 지방비 88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820개소 2,200개의 기존 검은색 등면 신호등을 노란색으로 전면 교체할 방침을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도의회에서 최영심도의원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을 노란색 신호등으로 전면 교체 요구에 따른 것 이다. 도는 어린이보호구역내 신호등을 노란색으로 바뀌면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전자의 신호위반 예방과 차량 감속 등 안전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했다. 도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노란신호등을 연말까지 전면 교체할 방침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발생건수도 크게 감소될 거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는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38개소에 1,988백만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하반기에는 국비 지원을 받아 초등학교 주변의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속도·신호위반, 불법 주정차)을 근절하기 위해 CCTV 설치사업 및 학교 주변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이용민 건설교통국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합동평가 지표에 매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6% 감소율을 목표로 설정하여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경찰청, 교육청, 민간단체(녹색어머니 등) 등과 협업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내 보행자 및 운전자에 대한 교통법규 단속강화 및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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