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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공연

전통 공예소재 우수성, 서방국가에 소개

한국전통문화전당, 제83회 피렌체 국제 수공예 박람회 참가
전통공예소재 물성지표에 대한 다양한 연구개발 실적 홍보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8일
ⓒ e-전라매일
과학적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진 우리나라 전통 공예 소재의 우수성이 유럽 서방국가들에 소개돼 전통공예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 될 전망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은 세계 각국의 수공예품들이 한데 모이는 ‘제83회 피렌체 국제 수공예 박람회’(4.23.~5.1.)에 참가해 전통공예소재의 물성지표에 대한 다양한 연구개발 실적을 홍보중에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이번 박람회에서 전통 공예품에 사용되는 전통 소재에 대한 연구결과를 분야별로 홍보해 세계 각국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당은 지난 2017년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공예 소재의 물성지표 및 측정방법 연구개발 사업’을 3년차 수행 중이다.
또한 현재까지 400여 개 전통 공예 소재와 60개 우수공예품에 대해 분석을 진행해 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이런 연구결과를 유럽 각 국가에 선보이는 자리로 전통공예 소재의 보존과 활용가치를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결과에 대한 홍보로 우리나라 고유 전통상품이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로 이뤄졌음을 반증하는 기회로 세계 50여 서구 국가에 우리나라 상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한민국 전통 공예 소재의 우수성과 함께 그 소재의 특성방법에 대한 연구기술과 데이터베이스는 유럽 내 산업소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소재 영역의 확대도 가능할지 주목되고 있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피렌체 수공예 박람회는 우리나라 전통공예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럽 내 산업소재로서의 활용가치를 가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연구를 통한 소재의 안정성과 우수성, 신뢰성 홍보는 결국 우리나라의 전통공예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통공예소재 DB를 구축, 공예인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kthcm.co.kr)에 전통공예소재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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