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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설

가정의 달 5월, 가정의 소중함 되새기자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9일
5월에는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과 관련한 기념일과 행사가 많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가정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가정과 가족과 관련될 날들로 빼곡하다. 그래서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른다.
어린이날은 1923년 시작됐다. 어린이들이 티 없이 맑고 바르고,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 사랑정신 함양과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제정됐다. 어버이날은 범국민적 효 사상 고취와 전통가족제도의 계승발전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1956년 5월8일을 어머니 날로 정해 17회까지 시행하다 1973년 어버이날로 개칭됐다.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고 존경하며 추모하는 뜻으로 1964년 정했고,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의식을 부여하는 날로 1973년 4월20일을 성년의 날로 정했다가 1975년 5월6일, 1985년부터는 5월 셋째 월요일로 바뀌었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과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2007년 4월24일 광주항쟁일, 세계 한인의 날과 함께 기념일로 제정됐는데 5월21일은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 들어 있다. 이처럼 5월에는 사회의 근간이며 각 개인의 뿌리인 가족·가정과 관련한 기념일들이 집중돼 있다.
갈수록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주의적인 사회가 되고 있다. 물질만능사회로 변하면서 가정과 가족에 대한 개념이 갈수록 희박해 지고 있다. 가정은 사회와 국가의 근간이다. 가정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5월이 됐으면 한다. 가정의 화목은 자신은 물론 몸담고 있는 직장과 조직, 사회와 국가를 편안하고 융성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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