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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17일새 1200만명↑··· `아바타` 넘나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0일
ⓒ e-전라매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앤터니·조 루소)이 개봉 17일 만에 1200만 관객고지를 밟았다. 10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이날 누적관객 1200만명을 넘어섰다.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중 역대 최단 기간 1200만 관객 돌파다. 한국영화 최고 흥행성공작 '명량'(감독 김한민·2014·누적관객 1761만명)은 개봉 15일, 올해 첫 천만영화인 '극한직업'(감독 이병헌·〃1626만명)은 18일 만에 각각 1200만 관객을 모았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걸캅스'(감독 정다원) 등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추세대로라면 1300만명은 너끈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개봉 외화 중 역대 흥행 1위인 '아바타'(감독 제임스 캐머런·2009·누적관객 1333만8863명)을 뛰어넘을 가능성도 높다.

개봉 첫날(4월24일) 133만8732명이 보면서 개봉일 역대 최다관객 기록을 세웠다. 개봉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명,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8일째 800만, 10일째 900만, 11일째 1000만, 13일째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아이언맨'(2008) 이후 11년간 이어져 온 인피니티 사가(페이즈 1~3)를 마무리 짓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22번째 작품이다.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혈투를 그렸다.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4)·제러미 레너(48)·스칼릿 조핸슨(35)·브리 라슨(30) 등이 출연했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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