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전북은행 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1일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30일 보이스피싱 피해금 1억여원을 지급 정지해 피해금을 회수한 전북은행 금융소비자보호실에 근무하는 직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7월30일 피해자 임모씨는 검찰직원을 사칭하며 “중고나라에 대포 통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니 본인 계좌임을 증명하라”며 “은행에서 전화가 오면 서울 건물의 선수금 자금 용도로 입금했다고 하라”는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속아 알려준 계좌에 1억원을 송금했다.
하지만 이 직원은 계좌의 거래내역 등이 대포통장으로 판단, 끈질기게 자금용도 등을 재차 확인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회수했다.
감사장을 수여한 직원은 “은행 직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이상거래에 대해 신경을 쓰겠다”고 했다.
남기재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피해 회복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북은행 회사 직원들의 빠른 판단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회수할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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