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1 15:38: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사설

전북만 1석 줄인 총선 선거구 획정 재조정 해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12월 07일
ⓒ e-전라매일
정부 여당의 전북 죽이기가 한 달 사이로 연이어 벌어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도민들의 분노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새만금국제공항건설 예산의 78%를 감액당한 게 엊그젠데 또 제22대 총선 지역구 획정에서 전북만 1석을 줄였기 때문이다. 중앙선관위 산하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 5일 제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이 포함된 조정안을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정부 여당이 제출한 내년도 국회의원 지역구 획정안은 서울과 전북에서 1석씩 감석하고, 인천과 경기에 1곳씩 늘리는 안이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전북도의회는 ’공직선거법 제25조에서 규정한 획정 기준을 무시한 조정안‘이라고 비난했다. 전북도의회는 또 ’제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은 국가균형 발전과 농산어촌 대표성을 외면한 편파적 결정’이라며, ‘지방의 선거구를 줄이려는 시도는 지방시대를 표방하는 윤석열 정부의 자기부정이자 모순적 처사로 반드시 재조정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 25조는 국회의원 지역구를 인구 기준과 농산어촌 지역 대표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이지 여당에 유리하게 지역구를 쪼개고 붙이는 게 아니다’는 얘기다. 전북정치권도 유독 전북만 감석한 것을 놓고 전북과 비슷한 전라,경상,충청,강원 등도 인구가 줄어든 것은 비슷한데 전북만 줄인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보복성 조정이라고 꼬집는다. 전북은 지금 전국적으로 왕따를 당하는 동네북이 된 셈이다. 따라서 여야 정치권을 비롯해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언론계 등이 하나로 뭉쳐 전북의 자존심 회복에 발 벗고 나서야 그나마라도 한 석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전북도민의 분발을 촉구한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12월 0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서 ‘삶을 채우는 공간’으로  
김제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웃음 늘고 관계 넓어졌다… 복지관이 바꾼 노년  
“깨끗한 도시 만든다”… 정읍시, 청소행정 ‘호평’  
김제, “시설이 아닌 일상에서”… 돌봄의 틀을 바꾸다  
‘고창군로컬JOB센터’ 지역 일자리 도약 본격화  
포토뉴스
국은예에트, 서정음악 공연 `계절의 조각` 무대에
봄날 마당에 돋아난 새순, 무더운 여름날 잘 익은 수박 한 조각, 낙엽 밟는 소리가 정겹던 가을 오후, 그리고 겨울 아랫목의 따뜻한 온기.누구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꽃피우는 화예명인 서을지
한국예술문화명인 화예명인 서을지 예술가가 2026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예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 36명 모집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대와 직업 안정화를 위한 ‘2026 예술로 지역사업(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재단은 
전북K-컬처상설공연운영단, 시·군 조직 정비 본격화
전북K-컬처상설공연운영단이 시·군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전북형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전북K-컬처상설공연운영단은 지난 5 
전주문화재단, 탄소중립 실천 `그린 투게더 캠페인` 마무리
전주문화재단이 전 임직원이 참여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친환경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전주문화재단은 지난 5월 11일부터 29일까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