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의석수 10석 유지...막판 진통 끝 여야합의
양당 원내대표 만나 비례대표 1석 줄이고 전북 10석 유지 도출해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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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전북 전주시 일대에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사진 제공=뉴시스> | 여야는 비례대표 1석 줄여 전북 지역구 10석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북정치권이 전북자치도 출범과 지역대표성이라는 명분으로 전북 10석 유지를 촉구하고 나선 끝에 나온 결론이라서 지역 정치권의 공치사가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 선거구 조정은 불가피하지 않겠냐는 분석이다.
전주(갑·을·병), 익산(갑·을), 군산을 제외한 현 완주·무주·진안·장수, 정읍·고창, 김제·부안, 임실·순창·남원 등 4개 지역구가 일부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번 합의의 핵심은 민주당이 비례대표 1석을 포기하느냐가 관건이었다.
앞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북 10석 의석을 유지하는 대신 비례대표 1석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수정안을 가져오지 않으면 원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말해 전북 10석 유지에 비관적이었다.
양당 원내 대표는 전북 정치권의 반발을 의식해 물밑 협상 끝에 이와 같이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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