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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설

전북 재도약 원탁회의 정례화 필요하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21일
전북이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바꾸기 위해 도내 각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북 재도약’ 현안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기회를 마련해 도민들의 관심을 모은다. 전북 재도약추진위원회와 (사)전북애향운동본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모임은 도지사와 도 교육감, 도내 주요 언론사 대표,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 시·군 단체장 등 200여 명과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 송기도 전북대 명예 교수, 이진일 전북미래혁신포럼 이사장, 이춘구 완주·전주 통합추진연합회 정책위원장, 임만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 오영택 지역특화연구소장,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 최준열 전북특자도 농업기술원장 등 주요 현장 책임자들이 참여해 발전 저해 요소척결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안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완주·전주 통합, 새만금 개발이었다.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은 주제 발제를 통해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으로 호남권 2대 도시 도약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로 아시아 항공물류 거점 공항화 △완주·전주 통합에 따른 광역경제권 확보로 직주락교(職住樂敎) 앵커도시 조성 △첨단 상용 모빌리티를 전북자치도의 경제 엔진으로의 대전환 △한국의 맛·멋·소리의 ‘K-Culture 창의 수도’ 건설 등 5개 안을 제안했다. 이중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설립 제안은 메가시티 건설을 통해 새만금 개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긍된다. 또 전북도의 급한 현안인 내년도 국가예산확보 역시 중진급으로 격상한 도내 정치권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 면에서 이번 처음 시도된 ‘전북재도약원탁회의’는 앞으로 정례화할 필요가 있다. 전북도와 도내 기관단체들의 노력을 당부한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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