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부터 취약계층까지, 다채로운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 취약계층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소방활동 및 소방유물사진 전시회 개최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17일
11월, 서서히 닫혀가는 가을의 문턱과 함께 건조한 공기와 찬 바람이 불어온다. 일교차가 커지고 습도는 낮아지며, 작은 불씨 하나가 커다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시기이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해 우리 모두의 일상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군산소방서의 다채로운 활동을 지면에 담아냈다. /편집자 주
▲ 일구와 함께하는 OPEN 소방서 군산소방서는 어린이들에게 화재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일구와 함께하는 OPEN 소방서’를 운영했다. 소방의 마스코트인 ‘일구’와 함께 소방서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어린이들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배우고, 방화복을 입고 소방관이 되어 연기소화기를 직접 분사해 보며 화재의 위험성을 느끼고 대처 방법을 배웠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화재 안전을 체험을 통해 교육함으로써, 소방의 역할을 이해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
▲ 화재취약계층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오는 8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의 성공적인군산소방서는 외국인 유학생, 장애인, 노인 등 화재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또한 확대 시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화재 발생 시 대응법은 물론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법을 교육하여 취약계층이 화재에 보다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군산소방서는 화재 취약계층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계속해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한다.
▲ 소방활동 및 소방유물사진 전시회 개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롯데몰 1층 홍보관에서 소방활동 및 소방유물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소방관들의 헌신적인 활동과 과거 역사적 순간들을 소개하고,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활동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과 함께 소방 역사 속 다양한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소방관들의 현장 모습뿐만 아니라 과거의 사진을 통해 소방 역사의 발전 과정을 시민들에게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전시회는 소방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안전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
▲ 손 닿는 곳에 소화기, 눈 닿는 곳에 대피도” 슬로건 홍보 군산소방서는 2024 소방안전공모전 표어 분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소화기를 손이 닿기 쉬운 곳에 배치하고, 대피도는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제시됐다. 군산소방서는 이 슬로건을 널리 알리고자 소속 모든 센터와 지역대에 현수막을 걸고 적극적으로 홍보중이며, 소화기 설치 및 사용법, 대피도 활용법 등을 시민들에게 교육하기 위한 캠페인도 준비하고 있다. 군산소방서는 이러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화재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시기,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지키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일상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1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