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임상시험, 유효성 평가 등 기술검증과 함께 사업화까지 최대 4,5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개발부터 사업화,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의료기기,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서비스, 제약, 화장품, 건강식품 등 바이오헬스 신산업 7대 핵심 분야에 해당하는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특히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처음으로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경진원이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전북대학교병원과 원광대학교병원이 참여기관으로 함께하고, 예수병원, 대자인병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등 11개 지역 의료기관과 연구기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창업기업을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9일까지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J바이오밸리센터 입주지원(임대료 면제) ▲병원 연계 지원 ▲바이오 One-Pass 프로그램 ▲투자 연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북대학교병원과 원광대학교병원을 포함한 협력 의료기관을 통해 비임상시험, 사용적합성평가, 임상시험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제품의 임상적 유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의료기관이 보유한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
한편, 경진원은 구 일양병원 건물에 ‘J바이오밸리센터’를 조성해 창업기업의 입주 공간 및 코워킹 스페이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전북이 바이오헬스 산업 거점으로 자리잡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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