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촌유학, 수도권 학생·학부모 큰 호응
전북교육청, ‘Y-FARM EXPO 2025’서 전북 농촌유학 우수성 홍보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28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5’ 박람회에 참가해 전북 농촌유학의 특색과 강점을 알리며 수도권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5’ 박람회에 참가해 전북 농촌유학의 운영 방식과 우수성을 집중 홍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귀농·귀촌, 농촌 일자리, 농촌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자리였다. 전북교육청은 행사장에서 농촌유학 상담(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참여 절차, 유학생 지원제도, 특색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농촌유학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큰 관심을 끌었다. 상담을 통해 도시 학생들에게 농촌에서의 새로운 학습 경험과 생활 체험 기회를 직접 소개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현재 전북 농촌유학은 도내 28개 학교에서 20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가족체류형 △유학센터형 △홈스테이형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농촌유학 참여 가정에 월 체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학교별 특성에 맞춘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학생들에게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교육청은 도내 지자체와 협력해 거주시설을 확충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다양화하는 등 도시와 농촌 간 교육격차 해소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교육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전북 농촌유학은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정신을 기르며 전인적 성장을 돕는 미래형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농촌유학을 홍보하고 참여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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