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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지원청이 2026년 개원을 앞둔 신설 유치원의 이름을 정하기 위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11일 전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9일 2026학년도 3월 개원 예정인 ‘(가칭)전주백석유치원’의 공식 원명을 제정하기 위해 원명 후보군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전라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려 있으며, 공정성과 대표성을 높이기 위한 절차로 마련됐다.
앞서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 교(원)명제정심의위원회'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원명 가운데 지역 특색과 부르기 쉬운 어감 등을 기준으로 ‘솔내유치원’, ‘솔내누리유치원’, ‘에코솔내유치원’ 등 3개의 후보명을 선정했다.
선호도 조사는 전주교육지원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유레카 설문조사 시스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기간은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다. 조사 결과는 향후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원명을 결정하는 데 참고 자료로 활용되며, 이후 '전북특별자치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도민의 의견이 실제 학교 명칭 결정에 반영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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