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복지비 대폭 인상
저연차 공무원 최대 2배 지원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11일
전북교육청이 전국 최고 수준의 맞춤형 복지비 인상안을 마련하며 공무원 처우 개선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9일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전 직원 대상 맞춤형 복지비를 10만원 인상하고, 특히 근속연수 5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에게는 최대 100%까지 추가 복지비를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1년 미만 공무원은 기존 대비 두 배인 110만원을 복지비로 받게 되며, 2년 미만 88만원, 3년 미만 66만원, 4년 미만 44만원, 5년 미만은 22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복지비는 연차별로 차등 지급되며, 모두 기본 복지비 외에 별도로 지원되는 금액이다.
전북교육청은 최근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이탈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번 인상안을 마련했다. 단순 복지 차원을 넘어 조직 안정성과 업무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설명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복지비 인상은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1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