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문화를 확산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소속 기관과 함께 다방면의 개선 노력이 빛을 발하며 개인 부문 공로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은 27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렸으며, 교육지원청 부문에서는 익산교육지원청, 학교 부문에서는 전북혜화학교와 전주영생고등학교, 개인 부문에서는 전북교육청 재무과 최선자 과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표창은 교육기관의 S2B(학교장터) 이용 실적과 전년 대비 증감률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계약의 투명성과 청렴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는다.
지난해 조달 건수 4만 3,616건을 기록해 전년 대비 3.1% 증가했으며, 조달 금액은 602억 4,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4.3% 상승하며 전국 시도교육청 중 가장 높은 금액 증가율을 보였다.
이 같은 성과는 전북교육청이 S2B에 '전북교육장터' 코너를 개설해 지역 제품 우선구매를 장려하고, 계약 담당자 교육 확대, 계약실무편람 제작 및 보급, 1:1 맞춤형 계약 컨설팅, 계약이행 통합 서약서 도입 등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개인 부문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최선자 과장은 "이번 수상은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의 계약 담당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업체 우선구매를 비롯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계약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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