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이강인 뛰는 PSG, 슈퍼컵 격돌 확정
8월13일 이탈리아서 열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01일
유럽 최고의 팀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한국 선수들이 속한 팀들이 격돌한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3)이 활약 중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에이스' 이강인(21)이 속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이 맞붙는다. PSG는 1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2024~2025시즌 UCL 결승전에서 5-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PSG는 구단 역사상 첫 UCL 우승이자, 트리플 크라운(리그·컵 대회·UCL)을 달성했다. 이강인은 2007~2008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박지성 이후 17년 만에 UCL 우승을 경험한 두 번째 한국인 선수이자, 한국 축구 선수 최초로 트레블을 경험하게 됐다. 앞서 손흥민이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컵을 들어 올린 데 이어 이강인이 UCL을 정복하면서 17년 만에 한국 선수 소속팀이 단일 시즌 UCL과 UEL 동반 우승에도 성공했다. 2007~2008시즌엔 박지성이 맨유 소속으로 UCL을, 수비수 김동진(국가대표팀 코치)과 미드필더 이호(인천 유나이티드 수석코치)가 러시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속으로 UEL 전신인 UEFA컵에서 우승한 바 있다. 동반 우승으로 유럽 대항전 우승팀끼리 맞붙는 UEFA 슈퍼컵 격돌도 확정됐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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