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지방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 수립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교육연수원이 '6급 핵심인재 양성 7기' 과정의 공동정책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과정을 통해 도출된 정책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실무 기반의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발표된 공동정책연구 주제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기관 통합 방안 △전북형 교육특례 발굴과 추진 방안 △교육행정 효율화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방안 등 세 가지다. 발표자들은 각 과제에 대해 정책 방향 설정부터 현장 문제 해결, 행정 실행력 제고 방안까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행정 실무자들이 교육정책의 수요자로서가 아니라,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질적 행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 중심 정책 발굴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민완성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교육연수의 결과물을 현장으로 환류하는 소중한 과정이었다"며 "지방공무원들이 현안 문제를 인식하고 정책 제안에서 실행까지 역량을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