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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의학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4일부터 ‘의학계열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의학계열은 전형 구조가 복잡하고 경쟁률이 높아 수험생 개개인의 이력과 성향에 맞는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 특히 최근 의대 정원 확대와 대학별 전형 변화가 예고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교육청은 실제 입시 경험과 분석 역량을 갖춘 대입상담팀 소속 교사들이 1:1 맞춤형 컨설팅에 나선다.
상담은 학생부, 모의고사 성적, 내신 성적 등 개별 자료를 바탕으로 희망 대학 및 전형별 전략을 구체화하고, 면접 대비 방안까지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험생은 생활기록부, 모의고사 및 내신 성적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현장에 직접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학생이 스스로 진학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의학계열 면접사례집과 진학지도 자료집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공교육 안에서 수요자 맞춤형 진학지도를 강화하고, 입시 불안 해소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의학계열 입시는 정교한 준비가 필요한 영역으로,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명확한 진로 방향을 설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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