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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학생교육문화관, 방사형 물놀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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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학생교육문화관이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방사형 물놀이장을 설치해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물줄기 속에 청렴 메시지를 담아 지역사회에 반부패 문화를 전파한다는 이색 시도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군산학생교육문화관(관장 홍공숙)은 지난 9일 학생과 지역주민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사형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직원들의 브레인스토밍에서 나온 ESG 실천 아이디어로, 기존 천막 기둥을 재활용해 제작됐다. 단순한 더위 해소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친환경 사례다.
특히 물놀이장 기둥에는 ‘깨끗한 물처럼 맑은 청렴’ 등 문구를 부착해 부정청탁 없는 투명한 업무 처리와 반부패 의지를 이용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물놀이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4회, 회당 30분씩 운영된다.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맞춰 시원한 물줄기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공숙 관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해 학생과 지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며 “무더위 해소뿐만 아니라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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