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안정적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채용행사를 연다.
전북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는 오는 29일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식품제조업 생산 인력 채용행사인 ‘동행면접의 날'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 모집, 필수·소양 교육, 현장 동행면접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채용 성공률을 높이고 기업의 구인 애로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김치 생산 전문기업 나리찬㈜이 참여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실시한다. 나리찬㈜은 한식 세계화를 선도하며 2020년 약 1,700평 규모의 제조공장을 준공하고, 2023년에는 350평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는 등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온 기업이다.
참여자는 행사 당일 식품기업 위생안전교육과 직무소양교육을 받은 뒤, 주최 측과 함께 면접장으로 이동해 동행면접을 치른다. 교육 직후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현장 채용 가능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급 요건을 충족한 면접 참여자에게는 면접비 5만 원이 지급된다.
특히 만 40세 이상~65세 미만 구직자는 전북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취업 희망더하기’ 사업과 연계해 취업 역량 강화 교육, 구직활동 지원, 성공정착 지원금(50만 원)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전주·완주·익산 지역을 순환하는 버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이동 부담도 줄인다.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 관계자는 “동행면접의 날은 구직자 모집부터 교육,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해 채용 성공률을 높이고,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가능하며, 문의는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 063-280-1020)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