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ESG 실천가게’ 현판 수여
카페·음식점 등 12곳 동참…친환경 소비·사회적 책임 확산 유정기 권한대행 “착한 소비와 지속가능한 발전 이끄는 모델 될 것”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실천을 지역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해 인근 상인들과 손잡았다. 카페와 음식점 등 12곳이 ‘ESG 실천가게’로 인증받아 친환경 소비문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 동참했다.
전북교육청은 22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지역상인과 함께하는 ESG 실천가게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교육청 인근 카페와 음식점 등 총 12곳이 참여해 ESG 실천가게로 선정됐다.
ESG 실천가게는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 활용 △지역사회 공헌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투명한 경영 등을 실천하는 가게를 뜻한다. 소비자가 매장에서 ESG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가게들은 카페의 경우 텀블러 지참 시 가격 할인, 생분해 빨대·컵 사용, 지역 농산물 이용, 장애인 고용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음식점은 배달 시 다회용기 사용과 매장 내 일회용품 최소화를 실천하고 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인근 상가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벌였으며, 그 결과 12곳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교육청은 앞으로 직원들에게 ESG 실천가게를 적극 홍보하고 참여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ESG 실천가게는 단순한 상점이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을 함께 실천하는 긍정적인 가치를 만들어가는 곳”이라며 “착한 소비 문화를 이끌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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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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