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방산기업과 손잡고 전문인력 양성
K-방산 미래 이끌 ‘채용보장형’ 석사 과정 출범 참여 학생, 등록금 전액 및 생활비 지원 혜택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8일
전북대학교가 20여 개 방위산업체와 협력해 '채용보장형 계약정원제' 석사과정을 신설하고, 방산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전북대는 지난 27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0여 개 주요 방산기업과 ‘국방·방산 분야 상호협력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AI, LIG넥스원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과 함께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출범한 계약정원제 석사과정은 학생 선발 단계부터 기업과 사전 채용을 약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2년간의 석사 과정을 마치면 해당 기업에 곧바로 입사하게 된다.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은 2학기부터 첨단기술 교과목 이수, 1대1 연구 지도, 기업 인턴십 등을 통해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우게 된다. 특히, 총 3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어 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과 월 80만 원의 생활비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방산 전문인력 양성의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여 정부의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목표 달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