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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진흥원, 독일 쾰른 ANUGA 2025 전북홍보관 운영1 |
| 전북특별자치도의 농수산식품이 미국 애틀란타 한인축제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연이어 쾌거를 거뒀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4~5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애틀란타 한인축제’와 10월 4~8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독일 쾰른 ANUGA 2025’에서 전북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동남부 최대 규모의 애틀란타 한인축제(B2C)에서는 팜조아(익산)가 참가하여 고춧가루와 누룽지 등 대표 상품을 선보였으며, 준비 물량 모두를 완판하는 등 총 15만 불 규모의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현지 소비자의 즉각적인 구매 반응을 이끌어내 전북 식품의 대중성과 상품성을 입증한 계기가 되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B2B 식품박람회인 독일 쾰른 ANUGA 2025에서도 델탑, 고창황토배기청정, 씨엠에프엔비 등 도내 3개 사가 참가해 유럽 시장을 겨냥한 활발한 수출상담을 전개해 총 75만 불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주요 실적으로, 델탑은 기능성 음료로 독일·프랑스 바이어와 15만 불 상담을 진행했으며, 클린 이팅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유통채널 테스트 입점 논의가 구체화됐다. 고창황토배기청정은 고구마 말랭이로 독일·영국 대형마트 및 PB상품 유통업체와 35만 불 상담을 성사시켰고, 현지 맞춤형 소용량 패키지 개발 협의를 이어갔다.
씨엠에프엔비는 육수 가공식품으로 이탈리아·스페인 바이어와 25만 불 상담을 진행, Snackification(간식화) 트렌드에 부합해 HMR(가정간편식)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바이오진흥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참가기업별 바이어 상담 후속 모니터링, 현지화 패키지·라벨링 개선 지원,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연계 홍보 강화 등 북미·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전략시장에 특화된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이번 애틀란타와 쾰른 전북홍보관 운영은 북미와 유럽이라는 양대 전략시장에서 전북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현지 시장 트렌드에 맞춘 수출 지원과 후속 관리를 강화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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