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0 실전 점검 전국연합학력평가
모의고사, 학생 역량 진단 및 학습 로드맵 계기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일정표에 따르면, 10월 14일 도내 고등학교 297교에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됐다.
이번 시험은 수능을 약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실시된 마지막 전국 단위 모의고사로, 학생들의 실전 감각 점검과 학습 전략 재정비의 분기점 역할을 했다.
전북교육청은 매년 8월과 10월 모의고사를 교육청 자체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로 치러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수능 적응력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왔다.
이날 시행된 평가도 고3은 물론 고1·2까지 범위를 확대해 전 학년의 학력 상태를 진단하는 데 방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수험생들이 시험 직전 막판 정리와 긴장 완화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일부 학교는 감독 교사 외에도 시험 직후 답안 배부, 해설 강의, 보강 수업 계획까지 준비해 놓아 학생들이 즉시 학습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청은 모의고사 직후부터 정답 및 해설 자료를 제공하고 성적 분석 시스템을 통해 학생별 약점을 추출해 내실 있는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결과를 토대로 학교별·개인별 취약 단원 보완 학습 전략을 권고하고, 남은 기간 효율적인 학습 플랜을 정비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10월 학업성취도 평가는 단순한 모의고사를 넘어 수능 직전 실전 리허설 성격이 강하다”며 “결과를 통해 학생과 학교가 남은 한 달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실제 수능 성패에 직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평가 결과는 오는 며칠 내 온라인 플랫폼 및 학교를 통해 개별 학생들에게 제공되며, 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도내 고교별 학습 지원 및 진학 상담 체계 강화를 병행할 방침이다./조경환 기자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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