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도내 바이오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진원은 15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해외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전북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바이오헬스 창업기업 20개사를 비롯해 투자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해외 투자유치 및 미국시장 분석', '미국 규제 및 인허가 프로세스 이해' 등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초기 바이오 기업의 현실적 고민과 실행 전략을 다뤘다. KB인베스트먼트 김일한 이사와 큐제네틱스 김지완 전무가 강연자로 참여해 글로벌 바이오 투자 동향과 미국시장 진출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인들을 분석하고, 미국 FDA 인허가 절차 및 바이오 제품 시장 진입 전략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 특히 각 세션별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여기업들이 실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글로벌 진출 시 필요한 실무적 조언이 활발히 오가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세미나로 호응을 얻었다. 경진원은 향후에도 전북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국제 바이오 헬스 포럼 개최, 실증·임상 연계 지원 등 바이오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여봉 경진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도내 바이오 창업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규제와 투자 환경을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진원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를 중심으로 도내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