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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KACA)가 전주 시그니처호텔 1층 공연장에서 제24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문화예술로 연결되는 사람들, 당신의 예술 인생이 KACA에서 시작됩니다"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KACA)가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풍요와 지역 문화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나갈 것을 선언했다.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KACA)가 지난 14일 전주 시그니처호텔 1층에서 제24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류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 유영옥 전북교통문화연수원장, 황인국 신용보증기금 전주서지점장,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진영문 한국산림기술인회장, 이한규 AI창업지도사회장, 이종명 22기 원우회장, 신입 원우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입학식을 축하했다.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는 2012년 창립 이후 약 2,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문화예술 요람으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와 판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분과별 무대로 막을 열었다. 이어 조진환 원장의 인사말,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진지하면서도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조진환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는 예술을 배우고, 만들고, 나누는 협력 플랫폼”이라며 “참여 중심의 학습과 분과별 창작활동을 통해 원우들이 예술을 삶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KACA가 예향 전북의 예술 정신을 이어가며 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중심축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도 “문화예술은 한 사회의 품격을 드러내는 힘이자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원천”이라며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가 배움과 창작, 교류의 터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 저녁 16주 과정의 정규 수업을 운영한다. 생활댄스, 판소리, 대금, 색소폰, 영상예술, 모델 퍼포먼스 등 실기 중심의 다양한 분과를 개설해 회원들이 각자의 재능과 관심에 맞는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AI 융합 교육과 생활예술 프로그램을 강화해 시대 변화에 맞는 창의적 예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술과 일상을 잇는 지역 예술 플랫폼으로 성장한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는 이번 24기 입학식을 계기로 예술을 통한 시민 문화 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편, 아카데미는 오는 11월 ‘모델데이’와 12월 ‘해바라기 공연’ 등 정기 공연을 통해 원우들의 학습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