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돌봄전담사들의 정서적 역량을 강화하고 아이들과의 깊은 소통을 돕기 위한 ‘그림책 테라피’ 연수를 진행했다. 이는 돌봄전담사들이 업무 중 겪는 심리적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돌봄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게 하려는 취지이다.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지난 14일, 16일, 21일 총 3회에 걸쳐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20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초등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 테라피’로 진행되었으며, 초등돌봄전담사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들을 돌보며 쌓이는 심리적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그림책을 통해 해소하고, 스스로 보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내 마음색 칠하기’, ‘스트레스 척도 체크하기’, ‘나의 구석 만들기’, ‘자기 돌봄 편지쓰기’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고경석 교육국장은 “이번 그림책 테라피 연수가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헤아리고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양질의 돌봄 서비스가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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