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2학기 생활비대출 신청 11월 18일 마감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30일
한국장학재단이 2025학년도 2학기 생활비대출 신청이 다음달 18일 마감된다고 재차 안내했다. 등록금 대출은 이미 지난 23일 종료됐으며, 생활비 대출 신청만 남아 있다.
장학재단에 따르면 올해 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은 7월 2일부터 진행됐으며, 10월 말 기준 약 29만 명에게 9,960억 원이 지원됐다. 전년 동기 대비 207억 원(2.1%) 증가한 규모다. 이 중 등록금 대출은 6,135억 원으로 전년보다 189억 원 늘었고, 생활비대출은 3,825억 원으로 18억 원 증가했다.
생활비대출은 학기당 최대 2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금리는 1.7%의 초저금리다. 숙식비·교통비·교재구입비 등 학업에 필요한 실질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또한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이용자는 11월 20일까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로 전환할 수 있다. ICL은 소득이 발생할 때까지 상환이 유예되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자녀가구 및 기준중위소득 이하 대학생(학자금지원 5구간 이하)은 상환 기준 소득에 도달하기 전까지 이자가 면제된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이번 학기부터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대출 실행은 평일에만 처리된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생활비대출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라며 “필요한 만큼 부담 없는 선에서 신청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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