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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최병관 전 전북부지사> 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지방자치특보 임명

지방행정 경험 바탕 중앙당 정책 자문… “익산 현안, 중앙정책에 반영”
김경선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8일
최병관 전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의 ‘당대표 특별보좌역 지방자치특보’로 임명됐다. 지방행정 현장 경험을 중앙당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인선으로, 지방자치와 민생 의제를 강화하려는 당 지도부의 구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 전 부지사는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재직 당시 도정 전반을 총괄하며 중앙정부와의 협의, 정책 조정 업무를 담당해 왔다. 이번 임명을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과제와 지역 민생 문제를 당 지도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최 전 부지사는 “지방자치는 주민의 일상과 직결된 행정”이라며 “익산을 비롯한 지역의 현실과 요구가 중앙 정책 논의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치는 구호가 아니라 실행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민생 회복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설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전 부지사는 최근 익산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이어가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과 에너지 기반 지역 소득 모델 등 지역 밀착형 정책 구상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 역시 중앙당 정책 자문 과정에서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선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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