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규 마을기업 설립을 준비하는 공동체를 위한 입문 교육이 열린다. 마을 단위 공동체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사전 교육 과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2026년 신규 마을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기업 설립 전(입문) 교육’을 오는 30일 경진원 2층 도전실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 기업이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내에는 120개 마을기업이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기업 지정을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과정으로, 공동체 이해를 비롯해 우수사례 공유,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청 공동체는 구성원 5인 이상이 7시간 전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각 시·군 마을기업 담당 부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경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 수립과 사전 검증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마을기업 설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윤여봉 경진원장은 “마을기업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신규 마을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경제육성팀(063-711-2136)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