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등도 인근 해상 실종자 수색 나흘째
부안해경, 경비 병행 수색 전환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7일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 지난 14일 부안군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실종자 사고와 관련해 수색 나흘째인 17일부터 해역 경비 활동과 병행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 4분경 부안군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400톤급 A선박에서 선원 1명(인도네시아 국적, 30대)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안해경은 사고 접수 이후 사흘간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경비함정과 구조세력을 동원해 집중 수색을 실시했으며, 지금까지 경비함정 8척, 항공기 3대, 해군 등 관계기관 선박 3척, 민간선박 6척 등이 투입됐다. 이어 관계기관과 협조해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야간에도 경비함정을 중심으로 수색 활동을 이어가는 등 실종자 발견에 총력을 기울였다. 부안해경은 사흘간의 집중 수색 이후에도 실종자가 발견될 때까지 해역 경비 활동과 병행해 수색을 지속할 방침이다. 박생덕 서장은 “가용 세력을 투입해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이어가고 있으며 실종자 발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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