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연, 무주군수 출마 선언…“성과 중심 정치 전환”
- “공천 아닌 일할 사람 선택해야” - 기본소득·일자리·소상공인 지원 공약 제시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23일
이해연 전 무주군의회 의장이 무주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성과 중심의 지역 발전과 민생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해연 전 무주군의회 의장은 “지방선거는 공천자를 뽑는 선거가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공천 중심 정치에서 성과 중심 정치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출마자는 무주 지역의 현실에 대해 “청년 유출과 지역 상권 침체, 빈 상가 증가 등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행정이 민간과 경쟁하는 구조가 아니라 소상공인을 살리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70억 원 규모의 식당 20개 동 조성 사업과 공공 건물 내 커피숍 운영 등 기존 건물 중심 행정의 한계를 지적하며 “이제는 군민 소득과 일자리 중심의 행정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해연 예비출마자는 주요 공약으로 ▲햇빛연금·바람연금 기반 기본소득 도입 ▲생활기동대 운영 ▲산후조리비 500만 원 지원 ▲간병·의료비 부담 완화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민자 유치 관광개발 등을 제시했다.
특히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햇빛연금’ 정책을 통해 군민 1인당 연간 약 200만 원 수준의 기본소득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기업 유치를 통해 500명의 일자리 창출과 1,000명 인구 유입을 목표로 제시하며 “떠나는 무주가 아닌 돌아오는 무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출마자는 “16년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김정오 기자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2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