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1 12:05: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1:00
·10:00
·09:00
·17:00
··
·17:00
··
·17:00
··
·17:00
뉴스 > 독자기고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24일
고지성 전북서부보훈지청 주무관

해마다 3월 넷째 주 금요일은 201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서해수호의 날’이다.
2026년 3월 27일은 제11회를 맞는 뜻깊은 날이다.
이날은 서해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서해에서는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한 비극적 사건들이 있었다.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 사건(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 사건(2010년 11월 23일) 등 북한의 도발 속에서 수 많은 장병들의 차가운 바다와 포화 속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우리는 이날을 통해 서해수호 55 용사의 이름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된다.
그들의 희생은 단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굳건한 토대가 되고 있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국가보훈을 총괄하는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매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되고 있다. 그러나 기억은 행사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진정한 추모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이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서해에서 있었던 그날의 아픔과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나라를 지키는 일의 가치를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호국영웅들의 희생에 대한 가장 값진 보답일 것이다.
어느덧 따뜻한 봄이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웅들의 헌신 위에 서 있는 대한민국이 2026년에는 더욱 평화롭고 굳건한 나라로 나아가기를 소망한다.
서해를 지켜낸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마음 깊이 기억하며, 우리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나라를 지키는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2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벚꽃 지나간 자리 초록으로 물든 고창의 봄  
밥은 줄었지만 가능성은 커졌다… 쌀 가공식품의 미래  
전북, 상설공연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전북 건강검진, ‘스마트 시대’ 열렸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흔들림 없는 교육만이 답…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 없다  
닫힌 은행이 열린 미술관으로, 군산 원도심에 활력 더하다  
출범 2년 전북특별자치도 “성과 넘어 ‘실질 성과’ 시험대”  
포토뉴스
전북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공연…창작 중주로 국악 재해석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창작 중주 공연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오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어린이극장 개막…가족 공연 나들이 본격화
전북 지역 아동과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6 전북예술회 
국악으로 한·중 청소년 교류 확대…남원서 상호방문 추진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을 매개로 한·중 청소년 교류를 확대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최근 사천성 청소년 교류단과 만나 전통예술 기반 청소년 교류  
전주페이퍼, 한지박물관 30년 무료 운영…전주 문화공헌 ‘눈길’
전주페이퍼가 전주한지박물관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무주산골영화제 손구용 감독 선정…작품세계 집중 조명
초여름 대표 영화축제 무주산골영화제가 차세대 감독 조명 프로그램을 통해 동시대 한국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선보인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