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전북지사, 취약노인 지원 협력망 구축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 발굴 · 돌봄·복지 연계 강화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30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지역 취약노인 보호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와 취약노인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심화에 따른 노인 빈곤과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와 대한노인회는 지역사회 기반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취약노인 발굴과 사례관리, 복지서비스 연계,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경로당 중심 네트워크와 적십자의 현장 구호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노인복지 안전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홍식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회장은 “고령화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계속 늘고 있다”며 “취약노인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은 “경로당 네트워크를 통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세심히 살피고, 지속적인 돌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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