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 금융서비스를 확대하며 수도권 외국인 금융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북은행은 1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역사 1층에 ‘안산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하고 외국인 대상 금융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안산외국인금융센터는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조성된 특화 점포로,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한 입지로 외국인 근로자와 거주 고객의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행은 평일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고객을 고려해 주말에도 상담이 가능한 탄력적 운영체계를 도입했다. 또한 외국인 고객 눈높이에 맞춘 대출, 예금, 체크카드, 해외송금, 사고신고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다국어 상담이 가능한 외국인 직원을 배치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국내 생활에 필요한 금융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센터 개점을 통해 외국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