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뿌리산업 AI 협동화단지 조성 공약
“피지컬 AI 접목해 산업 경쟁력 혁신”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05일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산업의 기반인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AI 기반 협동화단지’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우 예비후보는 5일 “열악한 환경으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뿌리기업들을 집적화하고 기술을 연계하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산업 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선 ‘전주시 뿌리산업 스마트 AI 협동화단지(가칭)’를 조성해 기업 간 협업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단지에는 기업 특성에 맞는 입주 공간과 함께 작업장 간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해 기술 고도화와 행정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뿌리기업의 숙련 기술을 피지컬 AI와 접목하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표준화와 현장 적용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생산 공정의 스마트화를 유도하고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공동기숙사와 공동식당, 미니 테마공원 등 근로자 복지시설을 확충해 근무환경 개선과 인력 유입 기반도 마련한다. 우 예비후보는 협동화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 간 기술 결합을 통한 대형 부품 수주 대응, 관리비 절감, 인력난 해소 등 ‘뿌리산업의 구조적 혁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작업환경 개선과 생산 체계 표준화를 위한 ‘뿌리기업 그린환경 시스템 구축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3정과 5S 개념을 도입해 작업장 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생산 효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스페이스온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들이 각종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산업단지 편입을 검토하고, 진출입 도로를 확충하는 등 기업 활동 여건 개선에도 나선다.
우 예비후보는 “뿌리기업과 창업기업은 전주시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지는 핵심 축”이라며 “이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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