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환율 불안 대응 외환 세미나
중동 정세 영향 속 수출입기업 리스크 관리 지원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05일
전주시가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과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지역 수출입기업 지원에 나섰다. 시는 3일 캠틱종합기술원 첨단누리홀에서 전북지역 수출입기업 대표와 임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정세 변화 대응 외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이란 갈등으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수출입 대금 결제와 해외송금, 외화 자금 운용 등에서 부담이 증가한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와 하나은행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외환시장 전망을 비롯해 환리스크 관리 방안, 수출입기업 지원사업, 무역보험공사 지원제도 등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국제 금융환경 속에서 환율 변동 위험을 점검하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전략과 금융·보험 활용 방안 등을 공유받았다. 시는 향후에도 국제 분쟁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정보 제공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역 기업들이 외환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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