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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조합운영협의회가 전북농협에서 전북조합운영협의회 개최하고 건의문을 채택했다.(사진=전북농협 제공) |
| 전북 농축협 조합장들이 농협법 개정안에 대해 자율성 훼손 우려를 제기하며 신중한 접근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조합운영협의회는 지난 10일 전북농협에서 ‘2026년 1차 협의회’를 열고 농협법 개정안과 관련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건의문에서 “농협은 농업인의 자조조직으로 세계협동조합 원칙에 따라 자율성과 민주적 운영이 보장돼야 한다”며 “최근 개정안은 정부 감독권 확대 등으로 이러한 मूल칙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법 개정은 속도보다 완성도가 중요하다”며 “현장 농업인과 조합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조직 내부의 자발적 혁신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원철 위원장은 “전북 92개 농축협을 대표하는 협의회의 뜻이 제도 개편에 반영되길 바란다”며 “농협법이 보다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